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우리도 사랑하며 산다면, 죽음 앞과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담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담대할 수 있는 근거는, 우리 자신의 노력이 아니라 우리 구원자이십니다. 그의 사랑은 우리를 구원하셨을 뿐 아니라 우리를 변화시키셨습니다. 그의 사랑은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일 뿐 아니라, 우리를 통해 (이웃들에게) 나눠 주시는 선물이기도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예수님과 함께 서는 그날까지,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사신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담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당신의 사랑이 제게 주시는 담대함을 감사드립니다. 저를 구하시기 위해서 너무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당신의 사랑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email protected]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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