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비길 데 없는 존재를 누구와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유한한 마음으로 무한을 움켜쥘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바라보는 하나님께서 완벽한 위엄을 가지셨는데, 다른 어떤 것들에다가 위엄이라는 표현을 붙일 수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표현하다보면, 최상급 표현들이 동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최고의 상상력도 어리둥절할만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은 우리가 꿈꿀 수조차 없을만큼 큽니다. 그분은 우리가 알거나 믿을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는 분입니다. 하지만 그분의 모든 경이로움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것은 이것입니다: 그분 자신을 한 아기로 만드셔서, 여관에 남은 방이 없었던 날에 (태어나셔서) 사랑하는 부모가 포대기에 자신을 둘둘 말아 동물들의 여물통에 뉘어놓도록 허락하셨다는 것입니다. 가장 경이로운 것은, 우리들의 위대하고 멋진 미사여구가 필요없을 때도 있습니다. 가장 위대하며 경이로운 분이, 그 작은 손가락으로 우리 손가락을 감싸고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합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With whom do you compare our incomparable God? How do you grasp the infinite with a finite mind? When the quintessence of majesty is the God you contemplate, how can you ever speak of majesty about anything else? God exhausts our superlatives. God's glory bewilders our imaginations. God's greatness exceeds our wildest dreams. He is beyond what we can know, fully describe, or completely comprehend. Yet the amazing wonder of God is that he limited himself to a baby, swaddled by loving parents in strips of cloth and placed in a feed trough because there was no room for them (Philippians 2:6-11; Luke 2:7). Sometimes the greatest of all wonders are not the ones that require our most significant and best words. Sometimes, the most remarkable wonders wrap their tiny fingers around our own and capture our hearts.
내 기도
우리를 향한, 아니 저마저도 사랑해 주시는 당신의 놀라운 사랑을 이해 못 하겠습니다. 어떻게 아기 예수로 이 세상에 들어오실 생각을 하셨나요? 동방 박사들처럼, 예수님과 예수님을 보내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합니다. 오 하나님, 누가 하나님과 같겠습니까? 그 누구도 비슷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은혜로 저희를 당신께로 가까이 이끄셨습니다. 주님의 위엄을 찬양드리며, 당신께서 선택하신 여물통으로 인해 또한 찬양드립니다. 귀하신 예수님, 당신의 영광을 위해 주님의 이름으로 이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My Prayer...
Father, I do not know how to understand your incredible love for us, even me. How could you enter our world as a baby in Jesus? Like the Magi, I bow and worship you, Lord Jesus, and I worship our Father who sent you. Who is like you, O God? Nobody is even close. Yet, for some reason known only to your grace, you have brought us close and made us your own. I praise you for your majesty. I praise you for your manger. I offer this praise to your glory, precious Jesus, and in your nam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