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백성들이 신체적으로나 영적으로 엉망이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백성들과 그들을 억압하는 자들에게 대한 심판을 선포하셨습니다. 하지만 왜 그 심판을 행하시는지의 이유도 밝혀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그의 백성들"의 하나님이신 여호와(YAHWEH) 하나님이심을 그들이 알게되고, 그분의 위대하심과 거룩하심을 보여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 그분의 위대하심과 거룩하심을 보여주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겠지요? 하나님께서 계신 것과 그분께서 하신 일들을 높이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그런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내 기도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자녀이면서도 흠이 있고 죽을 수도 있으니 주님께서 스스로를 거침없이 드러내시는 것이 저는 두렵습니다. 우리 사람들은 죽을 운명이며, 주님의 빛나는 영광에 비하면 허약할 뿐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통해 주님과 관계 맺는 것이 가능함을 확신하며, 제가 사는 날 동안에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이 존귀하게 되고 아버지의 이름이 높임을 받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의 이름을 헛되이 표현하는 이들과 아버지의 영광을 모독하는 말들에 저는 질려 버렸습니다. 열방 나라들 앞에서 주님을 높이시옵소서! 주님의 거룩한 위엄을 드러내셔서 주님만에 오직 한분 진실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모든 이들이 알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email protected]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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