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나 자신이 너무나 무거운 짐을 안고 있다고 느끼다보니, 이웃들이 무거운 짐진 것을 알아채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제가 그분과 같게 되려면 이웃의 짐을 같이 져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이자 그분께서 죽으신 목적이며 그분의 부활이 참으로 중요한 까닭은 바로 이것입니다 — 우리가 지고 있는 죄와 사망과 부패의 짐을 대신 져 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가장 무거운 짐을 대신 져 주셔서, 우리 주변 이웃들의 짐을 가볍게 해 줄 수 있도록 축복하신 것입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At times, I can feel so burdened myself that I can't even see the burdens of others. But Jesus reminds me that if I am to be like him, I will be a burden carrier. He became one of us to lift our heaviest burdens from our shoulder. The Lord died to free us from the weight of sin, death, and hell from our shoulders. Jesus has blessed us by carrying our heaviest burdens so that we might lighten the load of those around us.

내 기도

동정심 많으신 아버지, 제 주변의 이웃들의 삶 속에 무거운 짐을 알아보게 하시고, 그들을 돕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상처받고 낙담한 자들에게 축복의 손길이 되기 원하오니,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제가 있어야 할 위치와 섬길 방법을 잘 찾도록 도우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Compassionate Father, help me to see the burdens in the lives of others around me and then respond to those burdens with help. I want to be a blessing to the broken and discouraged, so please help me find my place and my way of serving to your glory. In Jesus' name. Amen.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email protected]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Today's Verse Illustrated


Inspirational illustration of 갈라디아서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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