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에 나오는 비열한) 구두쇠 노인이 읽어 보지 못한 구절이 바로 이 말씀 아닐까요! 하나님께서는 항상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공급할 거리를 따로 마련하시는 분이십니다. 재물이 별로 없는 이들을 돌보느라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정성을 쏟는 연말이 되었는데, 여러분의 수첩을 열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특별한 기부를 위한 시간을 5월이든 8월이든 한 때를 정하도록 합시다. 연말 한 때에만 가난한 이들에게 반짝 관용을 베풀지는 말자는 것입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Apparently, this is a passage Scrooge hadn't seen! Unfortunately, I fear this is also a passage many of the Father's children haven't taken very seriously. God set aside ways for his people to help the poor, the foreigner,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So, at this time of the year when many of us are more aware that we need to help those less fortunate, let's also open our date books, diaries, and schedulers, then find a date next year to dedicate ourselves to generosity in a special way. Let's also ask the Holy Spirit to fill our hearts with appreciation for God's generous gifts to us and commit to a life of generosity all year long. God wants generosity to be our lifestyle — our "Christyle" — always.

내 기도

주님의 친절함과 은혜가 담긴 모든 멋진 선물들을 주셨으니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제 마음을 북돋우셔서 아버지께서 하시듯 저도 다른 이들을 그렇게 잘 돌볼 수 있게 만드시옵소서. 크리스마스 시즌만이 아니라 일년 내내 그런 관심을 내내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My Prayer...

I thank you for all your wonderful gifts of kindness and grace, dear Father and God. Please stir my heart to care for others as you do. Please help me keep that spirit of concern and generosity alive all year long and not just around Christmas time. In Jesus' name, I ask this. Amen.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email protected]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Today's Verse Illustrated


Inspirational illustration of 신명기 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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