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찬양이란 그냥 입술에서만 쏟아져 나오는 것이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위대한 축복들을 잘 알기에, 우리 영혼의 깊은 곳으로부터 뿜어져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며 위엄과 권능이 있으시기에 찬양받기에 합당하시지만, 그보다 더 큰 찬양의 이유를 우리가 갖고 있지요. 우리를 참으로 후하게 대접해 주신 것입니다!

내 기도

거룩하시며 사랑하시는 아버지, 아버지께서 창조라는 선물을 주셨으니 찬양드립니다. 아버지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수 있는 자유 의지를 허락하셨으니 찬양드립니다. 믿음의 선조가 될 아브라함을 고르시고 예수님을 보낼 통로가 될 한 민족을 선택하셨으니 찬양드립니다. 예수님을 보내셨으니 찬양드립니다. 제 죄들을 위한 희생제물을 준비하셨으니 찬양드립니다.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그를 다시 살리시고 결국 죄와 죽음에 대해 승리하셨으니 찬양드립니다. 아버지의 은혜의 복음을 나누어준 사람을 제게도 허락하셨으니 찬양드립니다. 저를 통해서 일하시고 저를 위해 일하시니 찬양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이제 곧 행하시려는 일들이 신비 속에 감추어져 있으며, 그 일들로 찬양드립니다. 아버지께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면서도 제 아빠(Abba) 아버지가 되시기로 선택하셨으니 찬양드립니다. 나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찬양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email protected]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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