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지나친 과다 행동! — 모바일 인터넷 소통의 세대, 과도하게 포장된 성품들을 지니고 사는 현대의 우리들은 살짝만 건드림을 당해도 지나친 반응을 자동으로 쏟아내곤 합니다. 하지만 혼란과 갈등의 감속재 역할을 하는 관대함(관용)은 너무도 중요해서, 갈등을 짊어진 교회들, 가족들, 관계들 가운데 하나님의 평화를 불러 오는데 필수적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관대할 수 있으며, 상처, 공격, 무시함을 받았을 때에 과다하게 반응하는 것을 어떻게 자제할 수 있을까요? 주님께서 가까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옹호해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모범이십니다. 우리의 위안이 되십니다.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우리의 힘입니다. 그분이 가까이 계십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며, 우리의 운명, 명성, 가치는 우리 자신이 짊어지고 이룩해야 하거나 지켜내야 하는것이 아닙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Extravagant over-reaction! That's what we're programmed to seek and to display in our modern world of sound bytes and over-hyped personality. But gentleness, that moderating grace in the midst of chaos and conflict, is so vital to bring the peace of God to conflict-laden churches, families, and relationships. How can we be gentle, how can we restrain from over-reacting to the wounds, offenses, and slights that come our way? The Lord is near! He is our vindication. He is our example. He is our comfort. He is our hope. He is our strength. He is near. We are not alone and our destiny, reputation, and value are not up to us to establish or to defend.

내 기도

오 주님, 나의 아버지 하나님, 제 주변의 혼란과 갈등 속에서 당신의 성품을 사모하오니 제게 언제가 가까이 계시옵소서. 제가 오늘과 다가올 날들에 행하고 말하는 모든 것에서 당신의 임재를 반영하는 성품으로서, 당신의 임재를 제 주변에 알게 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O Lord, my Father God, please be ever near me as I seek to be your person of character in the middle of the chaos and conflict around me. I ask that your presence be made known and that my character reflect that presence in all that I do and say today, each day that follows. In Jesus' name I pray. Amen.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email protected]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Today's Verse Illustrated


Inspirational illustration of 빌립보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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