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우리의 육체가 죽게 되더라도, 그리스도인은 죽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신체의 죽음은, 죽지않는 몸을 받게 되는 과정을 의미할 뿐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셔서, 죽지 않음(immortality)으로 옷입히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므로 죽음이 우리를 붙잡고 있을 수 없습니다. 승리는 우리것입니다. 죽음이 마지막 단계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이시며,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일어나라!"

내 기도

아버지, 이 땅의 육체는 부서지기 쉽다는 것을 압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얼마나 몸을 멋지게 가꾸든지 혹은 얼마나 건강에 신경을 쓰든지 상관없이, 이 몸의 죽어가는 과정을 막을 수 없음을 압니다. 제 육체는 쓰러질지라도, 주님께서는 그렇지 않으실 것이라는 걸 알게 되니 저는 너무나 좋습니다. 제 육체가 부서질지라도, 주님께서는 강력하시며 승리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아버지, 죽음이 영광에 의해 삼켜질 승리의 그날, 곧 예수님께서 저를 위하여, 또 제 몸의 변화를 위하여 다시 오실 그날을 기다립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그날이 오기까지, 주님의 얼굴을 앞에서 뵈올 때까지 주님을 기쁨으로 섬기겠습니다. 능력의 이름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email protected]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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