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들이 때로는 너무나 단순하고 평이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1) 주변 사람들을 공정하게 다루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이 사람을 참아주며 저 사람에게도 공평하고 편파적이지 않도록 말입니다. 2) 자비(인자)를 베풀어야 합니다 — 받을 자격은 없지만 크게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축복해야 합니다. 3) 아빠(Abba) 아버지와 겸손히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 아버지의 은혜와 도우심 없이는 실패할 것을 알고 가는 것입니다.
내 기도
아버지, 아버지께서 뜻하시는 대로 저를 빚으시옵소서. 저를 만드실 때에 공평함, 자비로움, 겸손함을 갖춘 사람으로 축복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