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죄에 대해서 죽으셨듯, 우리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죄를 단순히 옆으로 치워 놓는다 해서 죄를 멀리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새 삶을 날마다 껴안아야 하며, 우리를 향한 주님의 즐거운 그 뜻에 우리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죽은 것들은 진정 묻히도록, 과거에만 남아 있도록 합시다. 예수님 자신께, 또한 우리를 위해 제시하시는 앞날에 눈을 고정하며, 하나님을 위해 열정적으로 삽시다.

내 기도

가장 높으신 주권자이신 주님, 사랑하는 아버지, 과거에 죄로 얼룩진 제 삶이 땅에 묻히고, 죽은 채로 남아있기를 원합니다. 당신의 성령으로 가득찬 생동감 넘치는 삶을 살도록, 또한 제가 당신의 이끄심에 항상 열려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당신의 임재와 당신의 뜻이 제게 또렷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email protected]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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