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공포와 재앙이 닥쳤을 때에, 사람들은 대개 묻습니다. "도대체 하나님은 이런 상황에서 어디 계십니까?" 하지만 우리들은 너무나 자주 하나님을 우리들 삶을 변두리에 머물게 하고는, 절망적이거나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에만 하나님을 찾곤 합니다. 일이 잘 돌아갈때는, "하나님이 어디 계실까? 그래, 바로 이곳에서 우리를 축복하고 계셔! 그분의 선하심을 찬양드리자!"라고는 거의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자신에게로 돌이켜서 그분을 추구하기를 간절히 애원하십니다. 우리는 그분을 찾을 뿐만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에게로 돌아오셔서 우리와 함께 걸으실 것입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In times of horror and disaster, people routinely ask, "Where is God in all of this?" In reality, we often leave God at the periphery of our lives and look for him only when we are desperate and have no other options. We make our life messes, rebelling and ignoring his truth, then want him to bail us out. At the same time, as God pours his blessings into our lives, we forget to give thanks for his grace. When things are going well, we seldom say, "Where is God in all of this?" He's right here blessing us! Let's praise him for his goodness! God pleads with us to turn to him and seek after him in good times and in bad. Not only will we find him, he will return to us and walk with us.

내 기도

오 하나님, 우리 자신의 길만을 추구했던 것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길로부터 벗어나 방황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성경책을 참 쉽게 구할 수 있는데도, 말씀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기회들을 낭비하곤 했습니다. 주님을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참으로 많은 기회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대처 불가능한 문제가 닥쳤을 때에야 저희 기도 소리를 들려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와 아버지와의 관계가 헐거워지도록 내버려두었던 것을 고백하며, 최선을 다해 제 삶에서 아버지의 임재를 추구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들의 매일의 삶 속에서 아버지와 아버지의 임재를 구하오니 저를 비롯한 모든 교회들과 함께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O God, please forgive us for seeking our own way. We confess that we often wander from your ways. Even while the Bible is readily available to us, we often squander the opportunity to hear you speak from your Scriptures. Even as we have so many opportunities to praise and pray to you, you sometimes only hear from us when we have gotten ourselves into insurmountable problems. Father, I confess that I have let my relationship with you slip and have not pursued your presence in my life as much as I could. Please be with me and with us as we seek you and your presence daily! In Jesus' name, I pray. Amen.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email protected]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Today's Verse Illustrated


Inspirational illustration of 말라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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