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거룩"하다는 단어는 "스테인드 글라스 전문 용어", 즉 교회 사람들이나 쓰는 말로 인식되곤 합니다. 그것이 사실일 수는 있겠지만, 거룩함이란 것은 여전히 위대한 것입니다. 핫도그와 감자칩 따위를 본차이나 같은 값진 그릇에 담아 먹지 않는다는 것은 어린아이들도 다 압니다. 엄마의 좋은 그릇은 "특별한 손님들"이나 "특별한 행사"에 예약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핫도그는 매일 담아 먹는 접시에 어울리고, 좋은 그릇은 특별한 행사에 어울립니다. 우리도 거룩하라고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가 "값진 그릇"이 되라고 말씀하시는 것과도 같습니다. 베드로가 강조하듯, 하나님만을 위한 특별한 그 무엇이 되기를, 또한 우리가 하나님을 꼭 닮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Holy" is one of those words we generally associate with the "stained glass ghetto" — a word only "church folks" use. That may be true, but it's still a great concept. Every kid knows that you don't eat hot dogs and potato chips on china. Mom's china is reserved for "special company" or "special occasions." Hot dogs are for paper plates and every day, china is for special events. When God is calling us to be holy, he's calling us to be china — something special just for him, and as Peter emphasizes, just like him.

내 기도

거룩하신 주님,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의 거룩하심과 저의 평범함 사이의 거리가 얼마나 먼지를 알고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예수님을 희생하셔서 저를 거룩하게 만들어주시고 성령을 보내셔서 제 안에 거주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 삶을 거룩한 제사로 받아주시옵소서. 제 믿음을 개척하셨고 완성시키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Holy Lord, God Almighty, I come before you knowing how great the distance is between your holiness and my commonness. I thank you for making me holy through the sacrifice of Jesus and by sending your Holy Spirit to live inside of me. Please receive my life today as a holy offering to you. I pray in the name of Jesus, the pioneer and perfecter of my faith. Amen.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email protected]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Today's Verse Illustrated


Inspirational illustration of 베드로전서 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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