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왜 예수님께서 죄인과 어울리셨을까요? 왜냐하면, 우리 자신이 그분과 만날 필요가 있음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이 명제 속에서 1)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열망과 2) 우리가 자신의 죄인됨을 인식하는 것 둘 중에 무엇이 가장 중요한 부분일까요? 당연히 예수님의 구원의 소망이 중요하며, 그 이유는, 예수님 없이 우리 스스로 죄인됨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절망밖에 남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 우리가 그분의 은혜를 필요로 한다는 인식이 없다면, 우리를 향하신 그분의 희생을 놓치게 됩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희생하시는 구원자이심을 찬양드리고, 나아가 그분의 자비와 능력넘치는 은혜를 우리가 필요로 한다고 인정합시다!

내 기도

은혜로우신 아버지,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보내 주셨으니 제 심령 가장 깊숙한 곳에서부터 찬양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동시에 제가 죄와 싸우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죄가 제 삶 속에서 완전히 추방되기를 원하지만, 끈질기게 뒤쫒는 그림자와 스며드는 얼룩을 제 자신이 제거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당신의 은혜와 예수님의 희생 없이는, 제가 당신 앞에 순전한 아이로 서지 못함을 잘 압니다. 제가 열거하는 이런 죄들을 용서해 주세요 ... 그리고 당신의 은혜로우신 용서하심을 찬양하오니 제 찬양을 받아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email protected]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한마디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