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어린 시절에 서부 텍사스에서 자랐던 저는 "메마른 땅"이 무슨 뜻인지를 정확히 압니다. 검은 흙은 마르고 수축되어 땅에 깊은 골을 파이게 합니다. 모든 풀들은 노랗게, 갈색으로 바뀌다가 죽어갑니다. 한가닥 바람조차도 황폐한 땅 위에서는 흙먼지 소용돌이를 일으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폭우가 쏟아질 때에는 "메마른 땅"이 엄청난 양의 물을 집어삼키고, 물줄기는 젖은 표면을 흐르다가 가뭄에 쩍쩍 갈라진 틈으로 흐르곤 합니다. 물을 먹은 땅이 부풀어 오르고 풀들이 다시 살아나며 생명이 다시 채워지는 땅이 됩니다. 영적인 황무지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그 축복을 퍼부어 주시면, 우리의 목마른 심령이 새롭게 되고 충만하게 채워집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Growing up in West Texas in part of my early years, I certainly know what "thirsty land" truly is. The black dirt shrinks, leaving deep fissures in the ground. All the grass turns yellow, then brown, and then dies. A wisp of breeze stirs swirls of dust over the barren land. When the downpour finally comes, the "thirsty land" swallows voluminous amounts of water as the rain runs off the wet surfaces and finds its way into the deep cracks of the drought. The ground swells, the grass returns to life, and the landscape is replenished. In a barren spiritual wasteland, God's Holy Spirit pours out his blessing, brings times of refreshment, and replenishes our thirsty hearts. Jesus reminded us of Isaiah's promise when the Lord said:

"Let anyone who is thirsty come to me and drink. Whoever believes in me, as Scripture has said, rivers of living water will flow from within them." By this he meant the Spirit, whom those who believed in him were later to receive (John 7:37-39).

내 기도

관대하시고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제 삶 속에 부어주신 그토록 많은 축복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무엇보다도 성령을 통하여 제게 주신 아버지의 임재와 능력과 은혜와 새롭게 하심의 축복을 내려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Generous and loving Father, thank you for so many blessings you have poured into my life. Most of all, dear Father, thank you for the blessing of your presence, your strength, your grace, and your refreshment given to me through your Holy Spirit. In Jesus' name, I thank you. Amen.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email protected]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Today's Verse Illustrated


Inspirational illustration of 이사야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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