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새로운 여행을 떠날 때에는 격려의 말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특히나 그 여행이 당신의 리더쉽을 필요로 한다면 더욱 그렇겠지요. 여호수아는 더이상 2인자가 아닙니다. 더이상 모세의 "비상대체인력"(backup)이 아닌 것입니다. 이제는 인도자가 되어야 할 차례가 왔습니다. 그런데 그가 이끌어야 할 사람들은 비교할 수 없이 탁월한 모세의 리더쉽만을 봐왔습니다. 여호수아는 어떻게 인도해야 할까요?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아무 두려움도 없이, 의기소침하지 않고 리더쉽을 발휘할 것입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요? 하나님 백성들의 진짜 리더는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의 말씀은 여전히 진실합니다. 그분의 약속들은 여전히 든든합니다. 그분의 능력은 여전히 엄청납니다.
Thoughts on Today's Verse...
A word of encouragement is indispensable at the start of a new journey, especially when the journey demands people move through great danger to accomplish what God has promised to them. After four hundred years of slavery, the people now must summon their courage and follow Moses into the Promised Land. They had experienced the great deliverance of God through the Ten Plagues, the parting of the Red Sea, and the giving of the Torah — the Law of God — delivered on the mountain. Moses challenges them to be courageous and embrace the rich promises of God. My friend, we stand at a similar place in our time. With our world in decay and chaos, it is our turn to follow God's Word and embrace his promises without fear and discouragement. Rather than wallowing in pessimism, we are called to be God's light in our dark world (Matthew 5:14-16; Philippians 2:14). Let's embrace this challenge as our great opportunity to shape the future for good and for God!
내 기도
오 하나님, 저의 책임들이 늘어나면서 더 큰 도전을 맞닥뜨릴 때에 당신의 약속들을 상기시켜주시고, 두려움을 경감시켜 주시고, 나의 결심을 강하게 하시고, 당신의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제가 참여하여 얻어내는 승리들로 인해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과 명성이 드높여 지기를 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As I face changing responsibilities and growing challenges, O, God, please remind me of your promises, allay my fears with your presence, strengthen my resolve with your Spirit, and lead me by your will as I obey your Scriptures. May the victories I experience always bring glory and honor to you. O, Father, I want my life to always point to you as the source of my achievements and strength!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Christ, I pray. Am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