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나이든 이들을 외곽으로 밀쳐내는 세대에 우리들이 살고 있습니다. 전문직 종업원이 있는 곳에서 이것은 사실입니다. 더 어리거나 더 재정적 능력이 큰 이들에게 영합하면서도, 나이들고 힘없는 이들을 잊은 교회들에서도 이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신분이나 지위나 나이에 상관없이 우리 각자에게 생기는 일들을 돌보신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합시다.

Thoughts on Today's Verse...

We live in an age where those who are older are often shoved aside, ignored, and forgotten. This is true in the professional world with employees and advancement. This is also true in churches which often find themselves pandering to those who are younger or more financially powerful while forgetting the aging, widowed, and powerless. Let's remember that God cares what happens to each one of us, no matter our status, stature, or age. Let's treat each other with love and kindness regardless of our age.

내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께서 저를 절대로 떠나시거나 버리시지 않으실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저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으로부터 그 어떤 것도 저를 떼어낼 수 없다는 약속을 믿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하나님, 나이들고 잊혀진 수많은 이들을 보면서 저도 역시 그런 외로움과 무기력함을 말년에 겪게 되지는 않을까 겁이 잔뜩 납니다. 주님께 제 걱정들을 맡겨놓고 주님의 임재를 신뢰할 수 있는 확신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제 몸이 겪는 삶과 죽음, 건강과 질병, 어린 시절과 노년기 모두에서 아버지께 영광 돌리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영광스러우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y Prayer...

Almighty God, I know that you promised never leave or forsake me (Hebrews 13:5-6). I believe your promise that nothing can separate me from your love for me in Christ Jesus (Romans 8:32-39). But Father, I see so many who are older and forgotten that I must admit that I am a bit frightened that I, too, will face loneliness and feebleness as I grow older. Please give me the confidence to cast my anxieties on you and trust in your loving presence (1 Peter 5:7). Father, I pray that you will be glorified in my body in life and death, health and sickness, and youth and age. In Jesus' glorious name, I pray. Amen.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email protected]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Today's Verse Illustrated


Inspirational illustration of 시편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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